
01
브릿지는
양옆 치아가 받칩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 양옆의 치아를 깎아 씌우고, 그 사이에 가짜 치아를 이어 붙인 보철입니다.
다리처럼 양쪽 끝을 걸쳐 가운데를 받친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가운데 가짜 치아는 잇몸 위에 살짝 얹혀 있을 뿐 뼈에 뿌리를 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씹는 힘은 모두 양옆 치아의 뿌리를 거쳐 뼈로 전해지죠.
세 개짜리 브릿지라면 두 치아가 세 치아 몫의 힘을 나눠 받는 셈입니다.
양옆 치아의 뿌리가 길고 둘레 뼈가 넉넉해야 이 구조가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울산 브릿지 상담에서 양옆 치아 사진을 먼저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뿌리 길이와 둘레 뼈 높이, 흔들림 정도를 확인해 그 치아가 다리를 받칠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빠진 자리가 넓을수록 양옆 치아가 받는 부담도 커집니다.
두 개 이상 연달아 빠진 자리를 브릿지로 잇는 경우에는 받치는 치아 수를 늘리기도 합니다.
다리를 놓으려면 양옆 치아 바깥면을 고르게 깎아야 합니다.
깎아 낸 법랑질은 다시 자라지 않으므로 그 치아의 지금 상태가 선택에 크게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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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옆 치아 상태로
선택이 나뉩니다
양옆 치아가 이미 크게 때웠거나 씌운 치아라면 브릿지를 먼저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다시 씌울 치아라면 깎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빈자리까지 한 번에 메울 수 있거든요.
양옆 치아가 충치 하나 없이 건강하다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멀쩡한 치아를 깎아야 하므로 빈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과 함께 놓고 비교합니다.
빈자리의 뼈 상태도 함께 봅니다.
뼈가 많이 줄어 임플란트를 심으려면 큰 이식이 필요한 자리라면 브릿지가 대안으로 올라오죠.
전신 질환으로 수술 일정을 잡기 어려운 분도 브릿지를 검토합니다.
잇몸을 열지 않고 치아를 깎아 본을 뜨는 과정이라 진료 횟수와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울산 브릿지를 고를지 정할 때는 앞으로의 일도 같이 따져 봅니다.
받치는 치아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 전체를 떼어 다시 만들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임플란트는 빈자리 하나만 따로 메우는 구조입니다.
양옆 치아를 깎지 않는 대신 수술과 기다리는 기간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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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브릿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첫날에는 양옆 치아를 깎고 본을 뜹니다.
깎는 양은 씌울 재료 두께에 맞추며,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는 깎는 범위를 신경에서 멀리 두도록 조절합니다.
본을 뜬 뒤에는 깎은 치아를 덮는 임시 브릿지를 붙여 둡니다.
깎은 면이 드러난 채로 지내면 찬 것에 시리고 치아가 조금씩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운데 가짜 치아의 아랫면 모양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만듭니다.
앞니는 잇몸에서 자라 나온 것처럼 보이도록 맞닿게 하고, 어금니는 아래로 치실이 지나가도록 틈을 둡니다.
울산 브릿지는 재료에 따라 색과 두께가 달라집니다.
앞니는 빛이 비치는 지르코니아나 세라믹 계열을, 씹는 힘이 큰 어금니는 강도를 먼저 따져 고르죠.
완성된 브릿지는 붙이기 전에 입안에서 맞물림을 먼저 확인합니다.
한쪽이 높게 닿으면 그 힘이 받치는 치아 뿌리로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높이를 세밀하게 맞춥니다.
색이나 모양을 고칠 부분이 보이면 기공실과 바로 맞춰 다시 다듬습니다.
붙인 뒤에는 며칠 써 보신 다음 씹을 때 걸리는 곳이 있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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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다리 아래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릿지를 다시 만들게 되는 흔한 이유는 받치는 치아의 충치입니다.
가짜 치아 아래와 씌운 경계에 음식물이 남으면 그 자리부터 썩어 들어가거든요.
다리 아래는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치실을 다리 아래로 통과시키는 실 끼우개나 치간칫솔을 따로 씁니다.
울산 브릿지를 붙인 날 이 도구를 쓰는 방법을 입안에서 직접 보여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울로 볼 때와 손 감각으로 넣을 때가 달라 처음 몇 번은 연습이 필요하죠.
받치는 치아의 잇몸이 내려가면 씌운 경계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경계에 틈이 보이거나 그 자리에서 냄새가 나면 충치가 시작된 신호일 수 있어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정기검진에서는 다리를 두드려 보고 들뜬 곳이 있는지도 봅니다.
한쪽 접착이 풀리면 그 아래로 침과 세균이 스며들어 겉으로 모르는 사이 충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리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소리가 나면 기다리지 말고 연락을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찍 발견하면 다리를 떼어 다시 붙이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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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자주 묻는
질문
Q.
브릿지와 임플란트 중 무엇이 오래 가나요
받치는 치아 상태와 관리에 따라 달라서,
사진을 보고 함께 비교합니다.
Q.
양옆 치아를 꼭 깎아야 하나요
다리를 걸 자리를 만들어야 해서,
씌울 두께만큼 고르게 깎습니다.
Q.
브릿지를 다시 만들 수도 있나요
받치는 치아가 건강하면,
떼어 내고 새로 만들어 붙이기도 합니다.
Q.
앞니도 브릿지로 할 수 있나요
앞니도 가능하며,
잇몸에서 자라 나온 모양으로 아랫면을 다듬습니다.
Q.
붙인 뒤 시린 것은 왜 그런가요
깎은 치아 신경이 자극을 받은 경우가 많아,
이어지면 확인해 주세요.
Q.
두 개 이상 빠져도 되나요
빈자리 폭과 받치는 치아 뿌리를 보고,
받치는 치아 수를 정합니다.
Q.
치실은 어떻게 넣나요
실 끼우개로 다리 아래에 통과시키고,
좌우로 쓸어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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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를 쓸지는 빈자리보다,
양옆 치아가 다리를 받칠 수 있는지로 정해집니다.
더조은플란트치과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을 바탕으로,
울산 브릿지를 고민하시는 분의 양옆 치아 뿌리 길이와 둘레 뼈를 사진으로 먼저 확인하고,
브릿지와 임플란트 가운데 그 자리에 맞는 방법을 함께 비교해 안내해 드립니다.
자체 기공실에서 맞물림에 맞춘 다리를 만들어,
붙인 뒤 다리 아래 관리 방법까지 확인해 드립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브릿지의 가능 여부와 재료는 양옆 치아의 상태와 빈자리 폭, 맞물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