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입 안 증상이
금속 때문인지
금속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입 안 증상이 모두 금속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침이 늘 닿아 있는 입 안은 피부보다 반응이 드물고, 나타나더라도 모양이 다릅니다.
금속 때문일 때 가장 흔한 모습은 금속 보철과 맞닿은 볼 안쪽이나 혀 옆이 하얗게 그물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만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보철에서 떨어진 곳은 멀쩡한 경우가 많거든요.
입 안 전체가 화끈거리거나 마르는 느낌은 금속보다 침 분비 감소나 약 복용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혀 전체가 아프다면 빈혈이나 곰팡이 감염도 함께 봐야 합니다.
서로 다른 금속이 입 안에 함께 있으면 침을 통해 미세한 전류가 흐르기도 하죠.
이때는 알레르기가 아닌데도 씹을 때 찌릿하거나 쇠 맛이 나며, 원인이 다르므로 대처도 다릅니다.
울산 금속 알레르기에서 먼저 하는 것은 증상이 생긴 자리와 보철의 위치를 맞춰 보는 일입니다.
보철 바로 옆에 병변이 국한되어 있다면 금속 쪽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보철을 넣은 뒤 언제부터 증상이 생겼는지도 함께 묻게 됩니다.
금속 반응은 넣은 직후보다 몇 달에서 몇 년 뒤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금속 반응이 있었던 분은 그 기록이 큰 단서가 됩니다.
귀걸이나 시곗줄에 짓무른 경험이 있다면 니켈일 가능성이 높고, 니켈은 치과 합금에도 흔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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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어떤 금속이
문제가 되나
치과 보철에 쓰이는 금속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성분을 섞은 합금입니다.
비용을 낮춘 합금에는 니켈과 크롬이 들어가고, 이 가운데 니켈이 반응을 가장 자주 일으킵니다.
금 합금에도 팔라듐이나 구리가 섞여 있어 아주 드물게 반응이 보고됩니다.
코발트와 크롬 합금은 틀니 틀에 흔히 쓰이며 니켈보다는 반응이 적은 편입니다.
임플란트에 쓰이는 티타늄은 반응이 매우 드문 금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티타늄 합금에는 소량의 다른 금속이 섞이므로 성분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하죠.
어떤 금속에 반응하는지는 피부과에서 하는 첩포 검사로 확인합니다.
등에 금속 시약을 붙이고 이틀에서 나흘 뒤 붉어지는지를 보며, 치과 금속 항목이 포함된 검사를 요청해야 합니다.
울산 금속 알레르기는 검사 결과와 지금 입 안에 있는 보철의 성분을 대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오래된 보철의 성분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제작한 곳에 확인하기도 합니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증상이 없는 보철까지 모두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병변이 있는 자리의 보철만 바꾸고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반대로 검사가 음성이어도 그 자리 보철을 바꾸고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참고 자료이고, 마지막 판단은 입 안의 변화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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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금속 없는
재료 고르기
금속을 피해야 한다면 지르코니아가 첫 번째 선택이 되죠.
금속 산화물이지만 금속 이온을 내놓지 않아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고, 어금니의 씹는 힘을 견디는 강도가 있습니다.
앞니처럼 투명감이 중요한 자리에는 리튬 디실리케이트 계열 도자기를 씁니다.
빛이 통과하는 정도가 자연 치아와 가까워 색을 맞추기 쉽지만, 지르코니아보다 강도는 낮습니다.
작은 충치는 레진으로 채우면 금속 없이 마무리됩니다.
다만 레진 성분에 반응하는 분도 드물게 있어 이력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울산 금속 알레르기로 어금니 여러 개를 이어 만들 때는 지르코니아의 두께가 확보되는지를 봅니다.
이어지는 부분이 얇으면 깨질 수 있어 치아를 조금 더 다듬거나 설계를 바꾸게 됩니다.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티타늄 기둥에 지르코니아 연결부와 크라운을 올리는 구성이 일반적입니다.
티타늄 반응이 검사로 확인된 드문 경우에만 지르코니아 기둥을 검토합니다.
틀니의 금속 틀은 코발트 크롬 대신 열가소성 수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지 틀은 금속보다 두껍고 오래 쓰면 변형될 수 있어 장단점을 함께 놓고 정합니다.
재료마다 두께, 강도, 색, 비용이 모두 다르므로 자리마다 다르게 고르게 되죠.
한 가지 재료로 통일하기보다 앞니와 어금니를 나누어 정하는 것이 결과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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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바꾼 뒤에
확인하는 것
금속 보철을 떼어 낼 때는 그 아래 치아 상태를 함께 봅니다.
오래된 보철 아래에 충치가 있거나 신경이 상해 있으면 그 치료가 먼저 옵니다.
새 보철을 붙인 뒤 병변은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자마자 사라지지 않더라도 바로 다른 원인을 찾기보다 기다려 보게 됩니다.
석 달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금속이 원인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다시 봅니다.
이때는 구강내과나 피부과와 함께 다른 원인을 찾게 됩니다.
울산 금속 알레르기로 바꾼 지르코니아는 표면이 매끄러워 세균이 덜 붙지만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경계 부위에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붓고, 그 증상을 알레르기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맞은편 자연 치아를 닳게 할 수 있어 표면을 매끄럽게 연마해 마무리합니다.
정기 확인 때 맞은편 치아의 마모도 함께 봅니다.
교정용 철사나 틀니의 작은 고리처럼 잊기 쉬운 금속도 확인 대상입니다.
보철만 바꾸고 다른 금속이 남아 있으면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꾼 재료와 성분은 기록으로 남겨 두시면 다음 치료 때 도움이 됩니다.
어떤 금속에 반응했는지를 알고 있으면 앞으로의 선택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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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자주 묻는
질문
Q.
피부 알레르기가 있으면 입에도 생기나요
입 안은 피부보다 반응이 드물지만
니켈 이력이 있다면 합금을 피해 고릅니다.
Q.
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피부과 첩포 검사로 확인하며
치과 금속 항목을 포함해 요청합니다.
Q.
지르코니아는 금속이 아닌가요
금속 산화물이지만 이온을 내놓지 않아
금속 반응의 원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Q.
임플란트도 안 되나요
티타늄 반응은 매우 드물어
대부분 그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다 바꿔야 하나요
증상이 있는 자리의 보철부터 바꾸고
변화를 본 뒤 나머지를 정합니다.
Q.
바꾸면 바로 낫나요
병변은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레진도 반응이 있나요
드물지만 있으므로 이력이 있다면
미리 알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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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보다 먼저,
원인이 금속인지 봅니다.
더조은플란트치과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을 바탕으로,
울산 금속 알레르기의 검사 결과와 보철 성분을 대조해
자리마다 맞는 재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바꾼 뒤의 변화를 함께 확인하고,
남은 금속까지 정리하는 순서를 상의드립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금속 알레르기의 원인과 보철 재료의 선택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